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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다양한 투잡을 하였는데, 최근에 새로운 부업을 시작했습니다. 내년에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아이의 학교 적응과 활동 보조를 위해 와이프가 올해까지만 직장생활을 하기로 해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틈틈이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의 특성상 메일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아 네이버에서 업무용 메일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메일의 보내는 사람에는, 즉 받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가입자 이름이 보입니다. 업무적으로 메일을 사용할 경우 상호 등으로 보내고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일의 보내는 사람 이름을 변경하면 상대방이 광고나 스팸이 아닌, 업체에서 온 필요한 메일이라는 것을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 메일 환경설정
네이버 메일을 접속하면 좌측에 메뉴들이 있습니다.
보내는 사람 이름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아래 환경설정을 클릭해 주세요.
2. 환경설정 변경하기
환경설정은 첫 화면 설정이나 본문 보기 방식 등 메일을 사용자에 맞게 설정하는 곳입니다.
읽기, 목록, 쓰기의 메뉴가 있고 쓰기를 클릭하면 보내는 이름이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가입자 성명과 블로그 닉네임 등이 기본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3. 보내는 사람 이름 변경
직접 입력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띄어쓰기 포함 40자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저는 보내는 사람 이름 변경이라고 해봤습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 저장을 누르면 완료됩니다.
4. 이름 변경 확인하기
다른 네이버 메일로 테스트 메일을 보냈습니다. 내게 쓰기로 간단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보내는 사람, 즉 받는 사람에게 저의 이름이 보내는 사람 이름 변경으로 바뀐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메일함에는 정상적인 메일보다 스팸메일이 많습니다. 나를 더 잘 알리고, 광고성 메일과 구분할 수 있도록 메일 보내는 사람 이름을 바꿔봤습니다.
올 한해한 해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잘 되고, 자리를 잡길 기원하며, 여러분들도 2024년 새해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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